골프매거진
아이언스윙 중 뒤땅 방지가 시급한 분들 주목! 이젠 디봇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면?
2024.07.17 10:44:58
조회수 2,667
아이언 스윙 중 나오는 뒤땅?! 😱
비거리는 안 나오고, 궤적과 방향 조절은 물론,
부상까지 유발하는 ‘뒤땅’
뒤땅이 지속되면 손목 통증, 엘보우 통증까지 찌릿! ⚡
그래서 오늘은 뒤땅 치는 이유부터 뒤땅 방지 연습까지
뒤땅지옥에 계신 분들 탈출 시켜드립니다. 🔻
✅ Check Point
✔골프 갤러리란?
✔국내 골프 갤러리 입장료
✔해외 골프 갤러리 입장료
✔골프 갤러리 준비사항과 에티켓
뒤땅이란?
✅뒤땅이란 골프 스윙 시 클럽 헤드가
지면에 닿기 전에 공을 치는 것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공이 제대로 올라가지 않고 짧게 나가게 됩니다.
한마디로 아이언 스윙에서 비거리의 적!
뒤땅이 나오는 이유 - 1. 로우포인트가 뒤쪽에 위치
1️⃣
로우 포인트(Low Point)는 클럽헤드가 최저점에 도달하는 지점을 의미해요.
위치는 대략 왼쪽 어깨와 일직선이 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로우 포인트가 공의 뒤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뒤땅이 발생해요.🤔
골프공을 너무 왼쪽에 두어도 로우포인트가 달라지니,
아이언 스윙에서는 스탠스 중앙 또는 약간 왼쪽에만 놓아주세요.
※주의! 너무 오른쪽에 놓으면 탑볼 발생!
뒤땅이 나오는 이유 - 2. 코킹이 빨리 풀릴 때
2️⃣
두 번째는 다운스윙을 하면서 코킹과 왼팔꿈치가
일찍 펴지는 캐스팅이 일어나게 되면
클럽헤드의 속도가 줄어들고, 뒤땅이 발생하게 됩니다.
손목을 끌고 오려면 하체 리드 또는 바디턴이 이루어져야지만
손목이 풀리지 않고 끌고 내려올 수가 있어요. 👍🏻
뒤땅이 나오는 이유 - 3. 체중이동이 되지 않을 때
3️⃣
세 번째는 다운스윙 시 체중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고
오른발에 남아있으면 스윙시 상체가 뒤로 기울어지게 됩니다.
왼발에 체중 이동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힙과 어깨 회전은 부족해지고 클럽헤드가 궤도에 따라오지 못해
클럽이 지면에 먼저 닿아 뒤땅이 발생합니다.
뒤땅 해결 방법 - 01. 왼쪽으로 체중 이동
1️⃣
왼쪽으로 체중이동이 확실히 넘어가야
뒤땅이 안 나오므로 이 부분에 집중해주세요!
먼저 백스윙부터 잘 올려주셔야 하는데,
오른 골반을 고정한다는 생각으로 밀리지 않게 올려주세요.
2️⃣
손목이 빨리 풀리고 왼팔꿈치가 펴지는
캐스팅을 방지하면 뒤땅도 없어집니다.
초보 골퍼들은 헤드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오른손을 더 크게 휘두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면 캐스팅이 일어나게 됩니다.
손목이 자연스럽게 유지될 수 있도록 그립을 견고하게 잡아야 합니다.
그립을 너무 세게 잡으면 손목의 움직임이 제한되지만, 너무 약하게 잡으면 클럽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손목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드릴을 통해 연습해보고
하체가 안정되면 상체가 더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습니다.
스탠스를 넓게 잡고, 무게중심을 낮추는 연습을 합니다.
ㅡ
총 댓글 0
로그인을 하셔야 댓글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번호 | 제목 | 날짜 | 작성자 | 조회 |
---|